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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협상 줄거리, 등장인물 및 평점, 국내 해외 반응

by 하자하자97 2023. 6. 13.

영화 협상 포스터

영화 협상 줄거리

이 영화는 무기 밀매업자와 최고의 협상가 둘의 목숨을 건 협상을 다룬 영화이다. 영화의 시작은 경찰 협상가인 하채윤(손예진)은 휴가를 내고 소개팅을 하던 중 사건현장으로 온다. 정팀장(이문식)의 반대에도 채윤은 내부 상황이 안 보인다며 안으로 들어간다. 채윤은 다른 경찰들에게 보여줄 게 있어야 한다며 인질 중 한 명을 풀어달라 요구한다. 인질범들은 특공대가 왔다는 걸 확인하게 된다. 특공대 대장의 설득에 정팀장은 인질들과 채윤을 구하기 위해 특공대 진입을 허락한다. 그러나 인질들은 죽고 만다. 태국 방콕에서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기자가 있다. 채윤은 정팀장에게 일이 맞지 않다며 사직서를 내지만 받지 않는다. 혁수는 정복 차림으로 채윤의 집에 찾아오고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만나야 한다며 정복을 입으라고 한다.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의 방에는 청와대 안보실 비서관이 있었다.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하고 채윤은 화상통화를 하게 된다. 상대화 통화를 하던 중 채윤은 통화를 끊어 버리고 상황설명을 요구한다. 그러던 중 인질범은 정팀장을 보여주자 채윤은 협상을 시작하고 인질범은 채윤과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묻고 통화를 끊는다. 인질범 민태구(현빈)는 한인 무기 밀매 조직의 두목이었으며, 대한일보 직원 몇 명과 정팀장은 방콕으로 갔으며 3일 뒤인 현재 정팀장의 얼굴을 보여주며 하채윤을 찾는다고 연락이 왔다는 얘기를 듣는다. 안보실 비서관은 국경 합동으로 특수부대가 파견됐으며 14시간 동안 시간을 끌으라는 것이었다. 과연 채윤은 민태구를 잡고 인질들 또한 다치지 않고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등장인물 및 평점

감독 이종석이며, 주연 하채윤 역 손예진은 영화배우 및 탤런트로 연기를 하고 있다. 민태구 역 현빈은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했으며, 영화 및 드라마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조연 안혁수 역 김상호는 1994년 연극 '종로고양이'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서 연기를 했다. 한과장 역 장영남은 다수의 영화, 연극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황수석 역 장광은 1978년 KBS, 15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으며, 2017년 신과 함께 - 죄와 벌, 신과 함께 - 인과 연에서 천만관객 조연이 배우가 되었다. 구회장 역 조영진은 1997년 영화 '내 안에 우는 바람'으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영화 및 드라마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박차장 역 김민상은 1992년 연극 '바리데기'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영화 및 연극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손중장 역 한기중은 2013년 영화 변호인에서 천만관객 조연 배우가 되었다. 문청장역 유연수는 1994년 영화 '태백산맥'으로 데뷔했으며, 연극연출가 및 영화배우를 하고 있다. 최과장 역 박수영은 영화 및 연극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공비서 역 최병모는 영화배우로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작전관 역 박성근은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이 영화의 관객수는 196만 명이며, 한국 네이버 기준 평점은 8.16점을 기록했다.

국내 해외 반응

1) 주연인 손예진, 현빈 멋지고 잘 생겼으며 재미있게 봤다. 2) 재미있게 봤으며, 인물들끼리의 연결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 3) 현실 감 없이 영화 같은 내용이었다. 4) 협상가의 연기는 한 번도 없었다. 5) 영화 진행의 속도가 빨라 지루하지 않았다. 6) 주연 배우 두 사람은 서로 만나서 연기하지 않고 모니터 상으로 연기를 했음에도 뛰어난 연기였다. 7) 협상이라는 새로운 주제에 전문성이 없었다. 8) 긴장감과 두뇌싸움도 없다. 9) 협상가인 하채윤은 전문적이지 않았고, 범죄자 역시 위협적이지 않은 영화로 새로운 소재를 살리지 못한 영화였다. 10) 영화에서 직업이 협상가인 하채윤은 경찰 협상가로서의 모습이 하나도 없었다. 11) 협상가라면 냉철하고 이성적이어야 하지만 영화에서의 협상가는 그렇지 못했다. 12) 협상가 다운 치밀한 분석보다는 감정의 흐름대로 협상을 했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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